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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정상훈 양꼬치 사업 제안하자 컬투 "없어요" 단칼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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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30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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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보이는라디오]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정상훈이 컬투의 사업제안을 단칼에 거절했다.

3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뮤지가 "실제로 양꼬치 가게 할 생각있느냐"고 질문하자 정성훈은 "안 그래도 상표 등록을 하려고 한다. '양꼬치엔 칭따오'로 할까 한다"고 말했다.

이에 컬투가 "'양꼬치엔 칭따오'는 너무 기니 '양따오'는 어떠냐"고 말했다. 이에 정상훈은 "같이 할 생각없느냐"고 물었고, 컬투는 단칼에 "없어요"라고 거절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재 정성훈은 tvN 'SNL코리아'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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