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은 제주광어 먹는 날"…이마트, '제3회 제주광어 Day' 행사 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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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31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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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일 오전 서울 성수동 이마트 성수점에서 열린 제주광어 판매촉진 시식회에서 (사진 왼쪽부터) 최성재 이마트 식품본부장, 이생기 제주도 해양수산국장, 민영선 이마트 신선식품담당 상무, 문성후 이마트 제주지역 총괄 등이 관계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이마트 제공]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이마트가 광어소비 활성화에 나선다.

이마트는 오는 4월 1일 ‘제주광어 Day’를 맞아 31일부터 전국 점포에서 제주산 광어회를 1팩(430g 내외/4~5인분)당 1만6800원에 판매한다.

제주특별자치도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 행사는 올해가 3년째로 과잉생산과 내수부진, 엔저까지 겹쳐 어려움에 빠진 제주 어가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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