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이마트가 광어소비 활성화에 나선다.
이마트는 오는 4월 1일 ‘제주광어 Day’를 맞아 31일부터 전국 점포에서 제주산 광어회를 1팩(430g 내외/4~5인분)당 1만6800원에 판매한다.
제주특별자치도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 행사는 올해가 3년째로 과잉생산과 내수부진, 엔저까지 겹쳐 어려움에 빠진 제주 어가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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