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티, 임대호 공동대표이사 선임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반도체 검사장비 전문업체인 제이티가 27일 공시를 통해 공동대표로 임대호 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경영 전문화를 통해 각 사업부의 내실 강화와 사세 확장에 역점을 둔 결정으로 전문성과 충분한 역량을 가진 인물이라고 밝혔으며, 이번 인사로 임대호 공동 대표는 신규사업 확대를 위한 경영체제구축에 힘쓸 예정이다.

임대호 제이티 공동대표는 " 제이티는 지난해 성장에 이어 올해가 회사의 제2의 폭발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해이니 만큼 내실강화는 물론 신규사업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노력 할 계획"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