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방송되는 '압구정 백야' 116회에서는 조지아(황정서)에게 의문을 갖는 정삼희(이효영)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지아는 삼희를 찾아가 생글생글 웃으며 "죽어서 썩어 없어질 몸 아끼는 거 아니라고요"라고 말하고 함께 컵라면을 먹으면 기뻐한다.
그러자 삼희는 마음속으로 "얘 뭐야, 뭘 하고 싶은 거야 나랑?"이라며 지아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내 두 사람의 관계 변화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낸다.
관련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