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방송되는 '압구정 백야' 116회에서는 김효경(금단비)과 아들 육선중(이주현) 사이에 아이 소식이 없자 불편한 기색을 드러내는 오달란(김영란)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달란은 선중에게 "사람 운명 장담하지 마. 너희 애 안 생기는 거 보면 연분 아니야, 내가 보기에"라고 털어놓는다.
그러자 선중은 "제가 문제일 수도 있어요"라고 말하고, 달란은 놀란 표정을 지어 보여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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