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중국 본토 중소형 펀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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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3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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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안타증권 제공]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유안타증권이 중국본토 중소형주식에 투자하는 위안화 적격 외국인 기관투자자(RQFII)펀드인 '신한BNPP중국본토중소형주RQFII증권자투자신탁'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RQFII펀드는 기존 중국본토 QFII펀드와 비교 시 환매기간이 5영업일로 짧고, A클래스의 경우 환매수수료가 30일 미만 이익금의 10%로 저렴해 자금운용 측면에서 유리하다. 

이 펀드는 중국 정부의 정책 수혜주 가운데 인프라, 헬스케어, IT, 소비재 등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소형주에 집중 투자한다.

펀드의 총 보수는 클래스(Class) A는 선취판매수수료 1%에 연 1.625%고 클래스(Class) C의 경우 연 2.12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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