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전 아나운서는 지난해 10월 KBS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리듬체조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오정연 아나운서는 몸매와 가슴이 돗보이는 밀착 의상을 입고 훌라후프를 이용한 고난도 동작을 선보였다.
특히 군살 없는 몸매와 풍만한 볼륨은 최근 개그콘서트에 출연한 화제가 된 모델 이연을 연상케 했다.
오 전 아나운서는 레이와의 통화에서 마지막 말에 "꼭 돌아올 거죠?"라고 말해, 지난해 엑소 중국 멤버 두 명의 이탈을 간접적으로 연상케 했다.
이날 멤버 레이는 중국에서 영화 '종천아강' 촬영 중인 관계로 불참했다. 레이는 화상통화에서 "멤버들 많이 보고 싶다"며 "완벽한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다, 많이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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