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가 업체의 영업비밀을 이유로 해당 정보공개 청구를 3년 연속 공개하지 않았다는 게 경실련의 설명이다.
이에 대해 경실련 측은 "GMO 수입현황은 업체 영업비밀에 해당되지 않을 뿐 아니라, 설령 GMO 수입현황이 영업비밀이라고 해도 국민의 안전이 우선해야 한다"며 업체별 GMO 수입현황 등 기초 정보의 투명한 공개를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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