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포토] 윤진서, '벌써 여름이네, 시원한 민소매 패션' (냄새를 보는 소녀 제작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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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31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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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를 보는 소녀 윤진서 [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유대길 기자 = 배우 윤진서가 30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신사옥에서 열린 SBS 새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냄새를 보는 소녀'는 동생을 잃은 충격으로 감각을 잃어버려 극도의 무미건조한 삶을 사는 경찰 최무각이 초감각을 가진 한 여자로 인해 상처를 치유하는 이야기로, 올 봄 안방극장을 달달하게 만들 미스터리 서스펜스 로맨틱 코미디다.

'냄새를 보는 소녀'는 ‘옥탑방 왕세자’를 집필했던 이희명작가와 '황금신부'를 연출한 백수찬감독이 의기투합했다. 그리고 박유천과 신세경, 그리고 남궁민, 윤진서 뿐만 아니라 김소현과 개그맨 정찬우, 김병욱, 이원종, 조희봉, 오초희, 최재환, 남창희, 박진주, 최태준 등이 출연한다. 4월 1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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