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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 민주 연합 소속 서산시 김보희의원 죽이기 "음모론"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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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31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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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새정치 민주 연합 서산시의회 김보희 의원 죽이기 정치적 음모론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새정치 민주연합 소속 서산시 의회 총무위원장 김보희 의원을 서산시 공무원 노동조합에 이어 일부 언론에서도 서산시 의회 김보희 의원 때리기에 열중이다.

지난 3월 23일 김보희 의원 주관으로 열렸던 바람직한 학교 운동장 개선 방안에 대해 일부 시 의원들이 정책 토론회가 열린 부분에 대해 유령 연구 모임 토론회이라고 지적하며 김 의원이 서산시 의회에 대한 공신력에 자꾸 흠집을 내고 있다며 윤리위원회 회부 움직임까지 보이는등 의원들간의 갈등 수위도 높아지고 있다고 일부 지방 언론에서 보도했다.

김보희 의원은 보도된 부분에 대해 언급하며 “언론에서 실체가가 없다, 유령 단체다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데 서산시 의회 6대때 연구모임지원에 관한 조례를  발의 했고 이조례는 3백만원까지 예산을 받을수 있는데 이 조례는 등록 해야만 예산 지원을 받을수가 있지만 연구모임은 아직 등록이 되지 않았다"고 하면서

이번 모임 토론회는 예산 지원을 받지 않고 스스로 자체적으로 한 부분이며 스터디 그룹 즉 공무하는 연구 모임이기 때문에 2명만으로도 모임이 구성될수 있어 토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김의원은 일부에서 “유령이라고 표현하고 있는데  시민들이 뽑아준 김보희 의원을 유령으로 본다면 반대로 서산 시민을 유령으로 보는 것이다”고 반박했다.

이어 그는" 연구모임은 언제나 수시로 등록을 하지 않고도  토론회를 개최할수 있다"고 본다며 이번 토론회는 문제가 없다고 덧붙혔다.

또한 김의원은 “일부 언론에서 유령 단체라고 보도된 부분에서는 명확한 부분이 없다"며, "의회 사무팀장으로 하여금 아직까지 예산이 집행 된 부분이 없다고 말을 했는데 이런말이 왜 나오는지 의사팀장이 당황스러워하고 있다"고 전했다 .

김 의원은 이부분에 대하여 "기자가 아니면 의사 팀장이 둘중 하나 거짓말을 하고 있다며 의사 팀장한테 누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지 밝혀"내라고 했다고 전했다.

김의원은 "해외연수중인 의회 사무국 김주사를 통해서 지난18일 전에 연구모임 토론회를 개인적으로 알아서 할 태니 신경 쓰지 말고 다른 팀장도 그렇게 들어서 아무런 신경도 쓰지 않았다"고하면서 “일부 기자가 명확하지 않는 기사를 보도한 부분에 대하여 김의원은 정론 지필 하는 기자가 됐으면 좋겠다”고 꼬집었다.

또한 김의원은 서산시 한 시민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다며 “서산 시민들이 뽑은 의원을 가지고  막말파문이다 기타등을 가지고 너무 비판하고 있다“며, ”서산시 공무원들의 832명 연명서를 받았다고 하지만 시민들은 공무원 보다 더 많다며 김보희 의원을 5,000명 이상 넘게 지지를 해주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시민들이 움직일때가 아닌가“라는 전화를 받기도 했다“고 말했다.

김의원은 “의정비 월 272만원을 받고 있다”며 “이 의정비는 시민들의 세금”이라고 하며“본인 의정비를 가지고 시민들을 위한 토론회를 했는데, 이것을 가지고 일부 언론이 유령이니 한다는 것은 잘못 되었으며, 이렇게 까지 비토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는다"고 성토했다

김의원은 기사 내용을 보면 토론회에 내용은 하나도 없고 김의원을 비판하는 글만 있어 아쉬움이 남는다고 전했다.

한편 서산시 주민 일부에서는 김보희 의원 비판은  내년 총선을 앞두고 정치적 음모론을 주장하며  김의원 흠집 내기로 저급한 선동에 불과하다는 지적과 힘께 김의원을 윤리위원회에 회부 해야한다는 서산시의회 의원이 누군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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