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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김소연 쇄골·가슴골 아찔.."장위안 좋아..애는 둘 정도 낳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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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31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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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김소연 쇄골·가슴골 아찔.."장위안 좋아..애는 둘 정도 낳을 것"[사진='비정상회담' 김소연 쇄골·가슴골 아찔.."장위안 좋아..애는 둘 정도 낳을 것"]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배우 김소연이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장위안을 이상형으로 지목한 가운데 과거 사진이 화제다.

김소연은 지난 2013년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레드카펫 준비 중 긴장하고 있는"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김소연은 어깨가 훤히 드러난 드레스를 입고 거울을 응시하고 있다.

특히 진한 스모키 화장에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인 쇄골과 가슴골이 훤히 드러나 보여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김소연은 30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게스트로 출연해 세계 각양각색 새 학기 문화에 대한 토론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김소연은 "유머 감각 있는 사람이 좋다"고 말했으며, G12 중 장위안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이에 "자식이 몇 명 정도 있었으면 좋겠냐"는 MC의 질문에는 "둘 정도 있었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비정상회담' 김소연 장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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