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가수 이문세가 슈퍼주니어 규현과 함께 부른 '그녀가 온다'의 홍보에 나섰다.
지난 24일 이문세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NEW DIRECTION] 그녀가 온다. 이문세 X 규현. 4월7일 0시 공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문세는 규현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미소를 지으며 서있다. 특히 규현은 이문세 사인이 담긴 종이를 들고 서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문세의 15집 '뉴 디렉션'에는 나얼과 함께 한 타이틀곡 '봄바람'을 비롯해 규현과의 듀엣곡 '그녀가 온다', '러브 투데이' '그대 내 사람이죠' 등 9곡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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