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아영 기자 = 배우 김소연이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장위안을 이상형으로 꼽아 화제입니다. 이에 김소연의 과거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비정상 회담에 출연해 장위안을 이상형으로 고백한 김소연은 과거 화보를 통해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었다는군요. 강인한 여전사, 그리고 발랄하고 귀여운 연인. 두 가지 느낌을 동시에 지닌 여배우 김소연의 모습. 함께 보시죠.
김소연은 지난 2013년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레드카펫 준비 중 긴장하고 있는"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사진=김소연 비정상회담 장위안]
김소연은 각종 제작발표회와 레드 카펫에서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긴 생머리 헤어스타일로 여성스러움을 뽐내는가 하면 파격적인 숏컷으로 스타일리쉬함을 더하며 여배우로서의 변신 가능성을 제시했다[사진=김소연 비정상회담 장위안]
http://www.ajunews.com/view/20150331072032820
김소연은 각종 제작발표회와 레드 카펫에서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긴 생머리 헤어스타일로 여성스러움을 뽐내는가 하면 파격적인 숏컷으로 스타일리쉬함을 더하며 여배우로서의 변신 가능성을 제시했다
지난 6일 김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엘사. 순정에 반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김소연 비정상회담 장위안]
과거 김소연은 한 화보를 통해 짧은 헤어스타일과 큰 귀걸이, 진한 화장으로 애드 세즈윅을 연상케 하는 콘셉트를 소화했다. 흑백 화보 속 김소연은 고혹적인 포즈와 분위기를 자아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사진=비정상회담 김소연 장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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