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117회 예고' 이번엔 박하나 시집갈 차례?…금단비, 강은탁과 이어주려 직접 나선다

압구정 백야 117회 예고[사진=MBC '압구정 백야' 117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MBC '압구정 백야' 117회가 예고됐다.

4월 1일 방송되는 '압구정 백야' 117회에서는 장화엄(강은탁)과 백야(박하나)가 이루어지길 바라는 김효경(금단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효경은 야와 화엄을 두고 "너무 보기 좋게 잘 어울리는데, 아가씨는 절대 불가능하다고 그래요. 무슨 방법 없을까요?"라며 남편 육선중(이주현)과 함께 고민한다.

또 문정애(박혜숙)은 정삼희(이효영)를 불러 "야야하고 결혼 말 돼?"라고 묻고, 야에게 전화를 걸어 "지금 볼 수 있어요?"라며 불러내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압구정 백야' 117회는 이날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