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방송되는 '풍문으로 들었소' 12회에서는 서봄(고아성)을 친정으로부터 분리하려는 한정호(유준상)와 최연희(유호정)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풍문으로 들었소' 12회 예고 영상 보러 가기
이날 한씨 왕조의 왕녀가 된 봄을 본격적으로 친정으로부터 분리하는 1단계가 시작된다. 정호와 연희는 자신들이 친정 식구들에게 감동을 선사한다면, 자연스레 봄이 친정에 은혜를 베푸는 존재로 각인될 거라 생각한 것.
한편 '풍문으로 들었소' 12회는 이날 밤 10시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