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빈폴골프는 국내 프로골퍼인 박준원, 이다솜, 김지현을 브랜드 홍보대사로 선정, 의류를 협찬한다.
이번 의류 협찬 계약은 3명의 선수 모두 2015년 2월부터 2017년 1월까지 총 2년이다.
빈폴골프는 선수들에게 라운딩 의류는 물론, 트레이닝복, 액세서리 등 용품 일체를 후원할 계획이다. 특히 선수들의 상의 우측가슴과 모자후면(이다솜 선수), 좌측가슴과 우측팔(김지현 선수), 좌측 가슴팔과 우측등(박준원 선수)에 빈폴골프 로고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빈폴 2사업부장 김건우 상무는 "빈폴골프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 차원에서 이번 프로골퍼 의류 후원을 진행했다"며 "이번 시즌 빈폴골프와 함께 선수들이 우승 축포를 터뜨리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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