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 논란' 예원, 과거 사진 화제…단발+볼살 때문인가? 지금이 더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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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31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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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배우 이태임과 욕설 논란에 휩싸인 가수 예원의 과거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2011년 쥬얼리로 데뷔할 당시의 모습이 담긴 예원의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 속 예원은 지금보다 다소 통통한 몸매와 구리빛 피부를 하고 있다.

지난 27일 등장한 동영상에서 이태임은 "춥냐'는 예원이 말에 "어~ 너도 한 번 갔다 와 봐"라고 답했다. 이에 예원은 "안돼"라고 짧게 대답했고 이태임은 "너는 싫어? 남이 하는 건 괜찮고? 보는 건 좋아?"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당황한 예원은 "아니 아니"라며 다시 반말했고, 이태임은 "너 어디서 반말이니? 내가 우습니?"라며 화를 내기 시작했다. 이에 예원은 "추워가지고… 아니요. 언니 저 마음에 안 들죠?"라고 답하자 이태임은 "눈을 왜 그렇게 뜨냐고"며 예원에게 독설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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