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불법광고물 집중단속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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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31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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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개조 15명으로 구성된 단속반 운영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하남시(시장 이교범)가 도시미관 향상과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무분별하게 난립한 불법광고물의 집중 단속에 들어갔다.

31일 시에 따르면 도시과장 등 3개조 15명으로 특별단속반을 꾸려 내달 23일까지 주요 도로변, 상가 밀집지역, 학교 주변 등 전 지역을 대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대상은 가로형 간판, 지주이용 간판・옥상 간판・돌출 간판 등 고정 광고물과 현수막·벽보·전단·입간판·에어라이트 등 유동 광고물이다.

시는 불법 광고물 자진정비 안내문을 배포해 홍보를 실시, 적발된 불법광고물에 대해서는 우선 계고 조치하고, 자진정비하지 않을 시 강제 철거 및 과태료 부과 등의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쾌적한 도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불법광고물을 자진 철거하는 등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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