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종호 기자 =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가 '부동산 114 앱'과 '방콜 앱' 개편을 통해 모바일 부동산플랫폼 종합서비스 체계를 확립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개편을 통해 부동산114를 이용하는 고객은 아파트·상가·분양·시세·리서치 정보에 특화된 부동산 114 앱과 원룸·투룸·오피스텔에 특화된 방콜 앱을 선택적으로 활용, 모바일로 편리하게 부동산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특히 부동산114는 지도, 지하철 노선도, 지역명 등 고객이 부동산 매물을 검색하는 상황을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해 쉽고 빠른 매물 검색을 돕는다.
이와 함께 모바일을 통해 부동산 최신 이슈를 매일 제공하며, 즐겨찾기 기능 등을 추가해 개인 맞춤형 서비스도 실시한다.
개편된 부동산114 관련 앱은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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