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로냐아동도서전은 프랑크푸르트도서전, 런던도서전, 베이징국제도서전과 함께 세계 4대 도서전 중 하나로 손꼽히며, 매년 60개국 1000여 개 출판사가 참가하는 최대 규모의 아동도서전으로도 유명하다.
이번 도서전에서 예림당은 한국관에 단독 부스를 마련하고 영•유아 브랜드 ‘스마트베어’의 신간 도서를 비롯해 우리나라 대표 학습만화인 ‘Why?시리즈(와이시리즈)’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적극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스마트베어는 도서 시장의 침체 속에서 영유아 시장을 겨냥한 예림당의 킬러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예림당은 대만, 베트남, 태국, 중국뿐 아니라 프랑스에서 스마트베어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등 현재 각국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상황이다.
이처럼 글로벌 기업으로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가고 있는 예림당의 행보에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초등학습만화 관련 자세한 정보는 예림당 홈페이지(www.yearim.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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