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도 국민생활체육 전국야구연합회 제8대 회장 박영순후보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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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31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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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지난 3월 26일 서울 리베라호텔 로즈홀에서 열린 2015년도 국민생활체육 전국야구연합회 총회에서 회장에 출마한 박영순후보가 제8대 회장으로 당선이 되었다.

박영순 전국야구연합회 회장 당선자는 1959년(57세)생으로 인천 동산고등학교와 중앙대학교를 졸업하고 현재는 투나웨딩컨벤션 회장을 맡고 중견 사업가이다.
박영순 당선자는 정견발표에서 “부천시 생활체육회장과, 부천시 야구협회장을 역임하여 생활체육에는 누구보다 이해가 빠르다는 것을 강조했고 또한 소통이 만사라며 “소통하는 연합회, 지방의 유능하고 열정적인 인재 등용, 지방조직의 활성화, 연합회 재정 자립, 체육단체 통합에 적극적으로 대처“등을 공약사항으로 내세워 당선됐다.

또한 박영순 당선자는 “전국야구연합회가 허상이 아닌, 모든 국민생활체육 종목 연합회 중 으뜸이 될 수 있는 리딩 연합회가 될 수 있도록 만들겠다.”는 당선인사로 의지를 보였다.
국민생활체육 전국야구연합회는 국내 17개 시.도 연합회와 미국, 뉴질랜드 등 2개의 해외지부, 유소년야구연맹, 연예인야구연맹 등 2개 가맹단체를 두고 매우 활발히 생활체육 야구단체이다.

새로운 회장의 취임으로 생활체육야구가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생활체육야구인들이 기대하고 있다.
 

[전국야구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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