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현대건설이 서울 송파구 가락동 가락시영 아파트 재건축사업을 5756억원에 수주했다.
현대건설은 지난 30일 가락시영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과 이 같은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공시했다.
가락시영 아파트는 실 착공일로부터 37개월 이내에 지하 3층·지상10~35층 84개동, 9510가구 규모로 재건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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