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 랩스타' 최종 우승자 치타, 강남과 한국프로야구 개막 축하 공연 인증

치타 강남[사진=치타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Mnet '언프리티 랩스타' 최종우승을 거머쥔 래퍼 치타가 M.I.B 강남과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치타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치타' '강남' '한국프로야구' '개막전' '축하공연'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KIA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은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는 치타와 강남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두 사람은 연인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치타와 강남은 이날 광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 개막 경기에 앞서 축하 무대를 꾸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