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김재중 성민과 함께 오늘(31일) 입대하는 배우 최진혁의 드라마 '오만과 편견' 20종 표정 세트가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MBC 드라마 '오만과 편견'에서 최진혁은 극중 평소 건들건들하지만, 사건 앞에서는 공정함과 냉철함을 무장한 구동치 역을 맡았아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팬들은 '오만과 편견'에서 최진혁의 기분·상황별 표정을 모아 20종 표정 세트를 선보였다. 최진혁은 놀람부터 고민, 당황, 승질남, 능글맞음, 걱정, 뚱함 등으로 다양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진혁은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2016년 12월에 전역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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