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2015 알뜰나눔장터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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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31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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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양시청 전경]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시장 이필운)가 운영하는 2015 알뜰나눔장터가 내달 4일 평촌 중앙공원 차없는 거리에서 열린다.

알뜰나눔장터는 주민들이 중고지만 충분히 재사용이 가능한 물품들을 직접 들고 나와 싼 가격에 판매하는 임시 미니시장성격으로, 혹서기인 8월을 제외한 올해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열린다.

운영시간은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로, 우천 등의 기상악화 시에는 개장이 취소되고, 10·11월 두 달 동안은 오후 5시로 한 시간 일찍 폐장한다.

취급품목은 재사용할 수 있는 의류, 완구류, 서적 등이면 가능해 가격은 품목당 5만원 이하로 제한되며, 동·식물이나 음식물 또는 신상품은 취급대상이 아니다.

알뜰나눔장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개장 한 시간 전 현장에서 참가신청과 함께 좌석을 배정받아야 한다. 외국인과 타지에 거주하는 어린이 및 청소년도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외국인 10석과 어린이·청소년 70석을 포함해 모두 712석의 자리를 마련, 신청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배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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