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완소짬뽕 맛본 정형돈 "출장 간 최현석 안 왔으면 하는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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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31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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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냉장고를 부탁해' MC 정형돈이 이연복 셰프의 '완소짬뽕' 맛에 대해 언급했다.

30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중국요리 대가 이연복 셰프는 이원일 셰프와 자극적인 국물 요리 대결을 펼쳤다. 

이날 이연복 셰프는 새우완자가 들어간 짬뽕을 만들었다. 완소짬뽕은 만드는내내 게스트는 물론 출연진들을 놀라게 하는등 기대감을 키웠다.

배우 이규한은 국물을 먹은 후부터 연신 감탄을 했고, 이원일 셰프의 육개장 존재마저 잊은채 폭풍흡입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연복 셰프의 '완소짬뽕'을 맛본 정형돈은 "출장 간 최현석 셰프가 안왔으면 하는 맛"이 평가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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