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김소연이 '비정상회담' G12 앞에서 경례를 하는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30일 비정상회담 공식 페이스북에는 "진짜 여배우 김소연과 함께하는 비정상회담. 오늘 얼마나 재밌는지 안 알랴줌. 잠시후 11시 본방탕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김소연이 명패를 들고 오취리 알베르토 로빈을 향해 경례를 하고 있는 모습과 줄리안에게 질문을 받으며 미소를 짓고 있는 김소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이날 김소연은 이상형으로 "유머있는 남자가 좋다"며 중국대표 장위안을 선택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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