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제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대차 투싼 CF를 찍었다고 밝히며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제시가 ‘Staying alive’라는 곡을 부르며 투싼을 타는 모습이 담겨있다.
현대차는 투싼이 표방하는 FEVER에 가장 닮은 모델로 젊고 개성이 넘치는 제시를 택했다고 발표했다. 제시가 언프리티랩스타에 보여준 음악에 대한 진심과 열정적인 모습을 높이 샀다고 한다.
2009년 ‘투싼ix’ 이후 6년 만에 내놓은 현대차 ‘올뉴투싼’은 R 2.0 디젤 엔진 뿐만 아니라 다운사이징 엔진을 선호하는 20~30대 구매자를 위해 7단 더블 클러치(DCT)가 장착된 U21.7 디젤 엔진 모델로도 출시됐다. ‘올뉴투싼’은 출시 한 달도 안돼 누적계약 대수 1만대를 돌파했다고 31일 현대차가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