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A 코리아는 다음달 18~19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 카트 체험장에서 고객 120팀 약 240여명을 초청해 ‘크라이슬러 200 익스피어런스 데이’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급 최고 안전장치를 탑재한 올-뉴 200의 다양한 기능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스톱&고, 차선 이탈방지 경고 플러스 시스템, 평행·직각 자동주차 보조시스템, 사각지대 모니터링 시스템 등을 직접 체험해 실생활에서 사고 위험을 줄이는데 얼마나 효과적인지 경험할 수 있다.
알파 로메오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된 올-뉴 200의 핸들링 성능과 디자인, 실내 등 상품도 전반적으로 볼 수 있다.
영어로 배우는 미술 및 쿠킹 클래스, 홈 커피 머신을 이용한 커피 클래스 등의 부대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FCA 코리아 마케팅 총괄 담당 정일영 이사는 “가족 안전을 최우선하는 고객들이 올-뉴 200의 첨단 안전 기술을 직접 체험해 실제 상황에서 보다 안전하게 지킬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라며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를 받은 올-뉴 200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 및 참가 신청은 가까운 FCA 코리아 공식 전시장 또는 구매상담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FCA 코리아는 크라이슬러 브랜드 공식 페이스북에서 10팀을 선정해 이번 시승 행사에 초청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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