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링크] 카카오택시 정식 서비스 시작, 콜택시 앱 모음+분석

아주경제 강아영 기자 =
국내 IT 기업들의 O2O(Online to Offline) 진출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특히 고객 접점이 가장 큰 사업이라는 점에서 O2O 확장을 추진하는 IT 기업들의 '택시 앱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는데요. 이러한 가운데 다음카카오(공동대표 최세훈, 이석우)가 31일, 카카오택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업 간의 치열한 서비스 경쟁이 예고되는데요. 서비스를 시작한 카카오택시를 필두로 각 기업의 앱 들의 강점 그리고 진출 현황, 함께 알아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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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카카오(공동대표 최세훈, 이석우)는 31일, 카카오택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사진=다음카카오제공]

O2O 진출 속도 올리는 IT 기업들, 전략적 승부처는 ‘택시 애플리케이션’ 기사 보러 가기→사진 클릭

한 업계 전문가는 “우버의 글로벌 흥행 이후 택시앱은 단순한 수익 사업이라기 보다는 IT기업의 O2O 진출을 상징하는 아이콘이 된 상황”이라며 “국내 기업들 역시 택시 사업을 통해 O2O 확장을 도모할 가능성이 높아 당분간 택시앱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고 내다봤다.

[사진=아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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