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농업기계박람회’ 관계부서 대책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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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31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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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서별 담당업무 최종 점검, 성공적 박람회 결의 다져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상주시는 지난 27일 시청에서 부서별 주무담당이 참석가운데 오는 4월8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2015 상주농업기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추진과정을 최종 점검하는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강철구 부시장은 시를 찾는 참관업체와 참관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안전 및 주차대책을 강화하고 숙박․음식업소 등의 서비스업종 종사자들의 친절을 강조했다.

또한 경천대 등 지역의 관광지와 국제승마도시, 우수 농특산물 등을 홍보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시의 이미지 제고에도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행사는 참여업체 176개사에서 수도작․전작기계류, 축산기자재 등 382기종이 전시되고 학술 심포지움, 지역 농특산물 및 관광홍보관, 승마체험관, 먹거리장터, 전통 농기계관, 기업유치 홍보관 등의 부대행사도 다양하게 구성했다.

한편, 남은 기간 동안 참관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철저한 준비를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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