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강철구 부시장은 시를 찾는 참관업체와 참관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안전 및 주차대책을 강화하고 숙박․음식업소 등의 서비스업종 종사자들의 친절을 강조했다.
또한 경천대 등 지역의 관광지와 국제승마도시, 우수 농특산물 등을 홍보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시의 이미지 제고에도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행사는 참여업체 176개사에서 수도작․전작기계류, 축산기자재 등 382기종이 전시되고 학술 심포지움, 지역 농특산물 및 관광홍보관, 승마체험관, 먹거리장터, 전통 농기계관, 기업유치 홍보관 등의 부대행사도 다양하게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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