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통신에 따르면 오타 국토교통상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조종실 2인 상주 권고에 항공회사와 연대해 1~2주 안에 결론을 내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타 국토교통상은 저먼윙스 여객기를 고의로 추락시켰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지목된 부조종사 안드레아스 루비츠(28)가 정신적 문제를 안고 있었다는 보도와 관련해 "일본에서는 정신적인 면을 포함해 조종사의 신체검사 제도가 엄격하게 적용되고 있어 같은 사태가 발생할 가능성은 작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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