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존, 4월 6일까지 ‘초강력 돌풍 세일 대축제’ …엘르 등 최대 9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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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01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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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세이브존 제공]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패션 아웃렛 세이브존(대표 유영길)이 다음달 6일까지 ‘초강력 돌풍 세일 대축제’를 열고 아웃도어 의류 등을 최대 90%까지 할인 판매한다.

서울 노원점은 행사 기간 동안 K2를 최대 60% 할인하고 의류를 4만9000원, 운동화를 6만9000원에 판매한다. 엘르는 1층 옥외 행사장에서 최대 90% 할인하고 전 품목을 3만원 이하에 제공한다. 휠라는 ‘브랜드 총 출동전’을 열어 최대 70% 할인하고 운동화를 4만9000원, 워킹화를 5만9000원에 선보인다.

경기 화정점은 캐주얼 브랜드 뱅뱅을 최대 80% 할인하고 티셔츠를 9900원, 점퍼와 재킷을 각각 1만원, 1만5000원에 내놓는다. 앤디스클라인은 티셔츠·바지·점퍼를 최대 80% 할인하고 1만원의 특가에 판매한다. 인기 숙녀의류 브랜드 쉬즈미스는 니트를 2만원, 트렌치코트와 점퍼를 각각 5만원에 선보인다.

경기 부천점은 인기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를 최대 60% 할인하고 티셔츠를 1만원, 바지를 3만9000원에 내놓는다. 조이너스는 초 특가전을 열어 최대 80% 할인하고 바지를 1만9000원, 재킷을 3만9000원에 판매한다. 그 밖에 올리비아로렌의 블라우스를 80% 할인된 가격인 1만9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경기 성남점은 1층 조각공원에서 스포츠 캐주얼 의류 브랜드 EXR을 최대 90% 할인하고 SS시즌 티셔츠를 1만원, 아동화와 운동화 역시 각각 1만원에 선보인다. 캐주얼 의류 브랜드 임페리얼은 최대 70% 할인하고 티셔츠를 3만원, 바람막이와 점퍼를 각각 6만9000원, 7만9000원에 내놓는다.

경기 광명점은 ‘광명 최대 창고 대개방전’을 열어 스포츠 의류 브랜드 르까프의 전 상품을 최대 70% 할인하고 의류와 가방을 각각 3만원 이하에 판매한다. 등산용품 전문 브랜드 에코로바는 최대 80% 할인하고 티셔츠를 1만원, 바지를 2만원에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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