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나이키 우먼스 레이스'의 등록이 일찍감치 마감된 가운데, 행사 일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5월 23일 오전 9시 30분부터 서울 상암동 월드컵 공원 평화광장에서 열리는 '나이키 우먼스 10K & 15K 서울'에는 여성 7000명(10K 5000명/ 15K 2000명)이 행사에 참여하게 된다.
10K와 15K를 완주자에게는 나이키 & J.ESTINA 콜라보레이션 목걸이를, 15K 완주자에게는 FINISHER 티셔츠가 추가로 증정된다.
나이키 우먼스 레이스에 등록했다가 개인 사정으로 불참해야 할 경우 오는 3일 자정(24시)까지 취소해야 환불이 가능하다. 이후 취소시에는 환불이 되지 않는다. 또한 양도는 원칙적으로 불가하다. 만약 판매를 목적으로 참가권을 거래할 경우 레이스 등록이 취소되며, 참가비 역시 환불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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