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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게임인재단]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재단법인 게임인재단(이사장 남궁훈)은 31일(화)부터 4월 27일(월)까지 ‘제10회 힘내라! 게임人상’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힘내라! 게임人상’은 게임인재단이 주최하는 중소개발사 지원프로그램으로, 두 달에 한번 수상작을 선정해 모바일 게임 개발 과정부터 출시까지 각종 인프라 지원을 함으로써 창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50인 이하로 구성된 대한민국 중소 개발사라면 누구나 응모 할 수 있으며, 게임인재단 홈페이지(www.gamein.or.kr)에서 참가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은 후 테스트 가능한 빌드를 게임 소개서와 함께 재단 공식 이메일(gamein@gamein.or.kr)로 접수하면 된다.
단, 응모작은 퍼블리싱 계약이 되지 않은 게임만 가능하다.
최종 수상 업체에는 △개발 지원금 1000만원 지원 △1000만원 상당의 UX 및 UI 테스트 △ 카카오 게임하기 무심사 입점 △NHN엔터테인먼트 서버 및 네트워크 지원 △프로모션용으로 활용 가능한 데브시스터의 쿠키런, 선데이토즈의 애니팡, 네시삼십삼분의 블레이드 아이템 쿠폰 지원 △와이디온라인 고객서비스(CS) △네시삼십삼분의 크로스 프로모션 마케팅 △법무법인 천고의 법률자문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한 대상 수상작 및 TOP리스트 선정 작품들에게는 각종 홍보 활동을 지원하며, 최대 5억원의 투자금이 제공되는 ‘네이버 한국투자 힘내라! 게임人펀드’ 우선 검토 및 투자 대상 자격을 부여해 중소개발사들이 완성도 있는 게임을 개발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제10회 힘내라! 게임人상’은 한 달간의 접수 기간을 거쳐 5월 13일(수) 최종 후보작인 TOP리스트를 선정하고, 5월 중 수상작을 발표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인재단 홈페이지(www.gamein.or.kr) 및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gamein.or.kr?fref=ts) 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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