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영준 오뚜기 회장 지난해 연봉 9억9400만원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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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01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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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준 오뚜기 대표이사 회장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함영준 오뚜기 대표이사 회장이 지난해 연봉 9억9400만원을 받았다. 

오뚜기가 31일 공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함영준 회장의 보수총액은 급여 2억9400만원과 상여 7억원을 합산한 금액이다.

아울러 이강훈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해 연봉으로 급여 2억7600만원과 상여 6억원을 포함해 총 8억7600만원을 수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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