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성모 기자 = 고재호 대우조선해양 사장이 지난해 총 8억8900만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우조선해양은 31일 사업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공시했다. 고 사장이 받은 보수는 급여 5억2800만원과 상여 3억6100만원이 포함된 금액이다. 관련기사 대우조선 노조, "2015년 임단협, 대주주인 산업은행이 대표로 나서라" 대우조선해양 노조 "사장 선임 왜 늦냐?"…산은 "발언 않겠다" #고재호 #대우조선 #연봉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