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조남호 한진중공업 회장이 지난해 7억원이 넘는 연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한진중공업이 공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조 회장은 지난해 매월 6208만원씩, 총 7억4500만원의 급여를 근로소득으로 받았다. 송화영 전 건설부문 사장은 급여 4827만원, 기타 근로소득 1억3114만원, 퇴직소득 3억3764만원 등 총 5억1700만원을 수령했다. 관련기사한국작가회의 제22대 이사장에 강형철 시인HJ중공업 건설부문 신임 대표에 김완석 사장 선임 #송화영 #조남호 #한진중공업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