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드림, 공인중개사 인강 무료 제공으로 ‘화제’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공인중개사가 타인에게 대행 자격을 부여 받아 직접 부동산 경매에 참여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면서 공인중개사의 업무 범위가 확대되었다. 이에 더욱 전문적인 업무를 할 수 있게 되면서 공인중개사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이에 따라 공인중개사 자격증 시험에 도전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공인중개사 자격증 시험에는 응시자격에 제한이 없고 한번 취득하면 평생 유효하기 때문에 다양한 연령층의 수험생들이 모여드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에는 인터넷 카페만 가입하면 공인중개사 시험 인터넷 강의(인강)를 무료로 제공하는 카페가 수험생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공인드림이 그 주인공으로, 오프라인 학원에서 진행된 실제 강의를 무료로 제공하는 혜택을 선보이고 있어 보다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혜택을 제공, 수험생들의 합격을 지원하고 있다.

공인드림에서 제공하는 공인중개사 무료 인강은 Full HD 화질에 21:9의 슈퍼 와이드 화면 구성으로 선명하고 깨끗한 화질을 제공, 수강생들에게 눈의 피로를 최소화했다. 동영상 배속 조절도 가능해 개인의 학습 스타일에 따라 편하게 공인중개사 무료 인강을 수강할 수 있다.

무료로 제공되는 공인중개사 인강 수업은 모두 지난해 시험이 끝난 11월부터 최신자료를 통해 촬영된 영상들로 구성되어 있어 학생들은 수강을 원하는 강좌를 클릭,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다. 과목 별 상세한 이론과 함께 풍부한 설명이 덧붙여진 기본서는 출시되어 학생들에게 제공되고 있으며 핵심 요약집과 문제집 등은 추가로 출간될 예정이다.

공인드림의 무료 인터넷 강의 수강과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카페(http://cafe.naver.com/osumo)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올해 26회 공인중개사의 1차 시험은 10월 24일에 치러진다. Q-net 홈페이지를 통해 8월 10일부터 19일까지 접수가 가능하고 시험에는 학력, 연령, 국적에 상관없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공인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