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서울시 SH공사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7%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SH공사가 공시한 사업보고서의 재무제표에 따르면 2014년 영업이익은 2769억원으로 전년 2576억원에 비해 193억원(7.49%) 늘었다. 매출액은 3조4870억원에서 4조3651억원으로 8781억원(25.18%) 증가했으나, 당기순이익은 1197억원에 1044억원으로 153억원(12.78%) 감소했다. 관련기사경기도, 지방공기업법 개정안 국회 통과에 '환영'SH공사, 개포 '구룡마을' 개발 설계 공모…3887가구 건립 #서울시 #영업이익 #SH공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