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지난해 영업익 2769억…전년比 7%↑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서울시 SH공사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7%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SH공사가 공시한 사업보고서의 재무제표에 따르면 2014년 영업이익은 2769억원으로 전년 2576억원에 비해 193억원(7.49%) 늘었다.

매출액은 3조4870억원에서 4조3651억원으로 8781억원(25.18%) 증가했으나, 당기순이익은 1197억원에 1044억원으로 153억원(12.78%)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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