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한국산림복지재단과 협약 체결

[사진=상지대 제공]

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 상지대학교는 한국산림복지문화재단과 인재양성과 산림복지 등 상호발전을 위한 산학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상지대 산학협력단은 이날 본관 회의실에서 한국산림복지문화재단과 산학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산림, 문화, 휴양의 협력체계 구축과 산림복지와 인재양성 등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로 협약했다.


한국산림복지문화재단은 산림을 문화·교육·보건 등 복지적 측면에서 활용하려는 국민적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숲을 통한 사회 구성원간 관계 개선 등 민간자원을 활용한 산림문화·복지·교육서비스를 수행·지원하는 단체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문기 상지대 총장, 김태남 산학협력단장, 송병민 생자대 학장, 한국산림복지문화재단 최종수 이사장, 한국산림복지문화재단 정민호 상임이사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을 체결한 양기관은 인재양성 및 현장실습 지원, 산학협력 공동연구를 비롯해 각각 추진 중인 교육과 문화 협력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김태남 상지대 산학협력단장은 "한국산림복지문화재단과 지속적인 산학교류를 실시해 학생들의 현장실습과 교육에 있어 유대관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