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거나 미치거나' 이하늬, 나종찬 죽음에 오열…먹먹

이미지 확대
이하늬[사진=MBC '빛나거나 미치거나' 방송 캡처]

이하늬[사진=MBC '빛나거나 미치거나' 방송 캡처]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빛나거나 미치거나' 이하늬가 자신을 그림자처럼 따랐던 나종찬의 죽음에 오열했다. 

31일 방송된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는 세원(나종찬)이 죽음을 맞이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신율(오연서)을 처단하라는 명을 받은 세원은 왕욱(임주환)과 격투 끝에 칼을 막지 않고 죽음을 선택했다. 세원은 사모하는 여인인 여원(이하늬)을 지키기 위해 칼을 피하지 않았고 이를 안 여원은 가슴을 치며 눈물을 흘렸다.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고려시대 저주받은 황자 왕소와 발해에서 버려진 공주 신율의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2회분만을 남겨두고 있다.

디지털캠프광고로고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