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박원순 시장은 1일 오전11시30분 서울시민으로 새 삶을 시작하는 북한이탈주민 17여 명을 시장집무실로 초대해 서울을 소개하고 서울생활을 안내한다.
이날 만남은 서울시가 북한이탈주민을 대상으로 펼치는 '서울시민되기 길라잡이'행사의 하나다.
'서울시민되기 길라잡이'는 1일 프로그램으로 △서울시 지원 내용 △민원발급 절차 △정착기관 소개 등 '서울 가이드'와 △국립현충원 참배 △시티투어(경복궁 관람) 등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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