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연령별 다양한 시민들의 참여로 운영되는 도로명주소 서포터즈는 위촉일로부터 1년간 인터넷 등에서 미사용처(기업, 관공서 등) 모니터링 및 사용 요청, 도로명주소 우수사례 발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현장중심의 자발적 홍보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도로명주소 서포터즈는 4월 1일부터 17일까지 모집하며, 도로명주소에 참신한 아이디어가 많고 관심이 많은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지원방법은 도로명주소 홈페이지(www.juso.go.kr), 인천시청 홈페이지(http://www.incheon.go.kr)에 게시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인터넷로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도로명주소 서포터즈 선발을 통해 민·관이 협력 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 도로명주소가 생활 속에서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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