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우절’ 아이유 과거 장난 화제 “중대 발표를 하려고 한다”…빅뱅 태양 언급?

[사진=아주경제 DB]

‘만우절’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아이유가 쳤던 장난이 새삼 주목 받고 있다.

아이유는 지난 2012년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 출연해 “중대발표를 하려고 한다. 애인이 생기면 ‘인기가요’ 식구들에게 가장 먼저 알려드리고 싶었다”고 입을 열었다.

MC 니콜과 구하라가 궁금해하자 아이유는 “실명을 말하긴 곤란하다. 영상편지를 남기겠다”며 “자기야”라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어 아이유는 “뻥이다. 아무도 거짓말을 안 하시길래 해 봤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이내 “이게 정말 거짓말일까요?”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기도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