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마운틴하드웨어는 본격적인 캠핑 시즌이 시작되면서 '하이퍼라미나(HyperLamina™)' 컬렉션을 출시한다.
하이퍼라미나는 마운틴하드웨어가 직접 개발한 '써멀큐(Thermal.Q)'를 침낭 충전재로 사용해 천연 다운과 유사한 섬유의 3D 구조로 압축 후 되돌아오는 복원력이 뛰어나 보온성이 우수하다. 습기가 많은 날씨에도 강한 인공 보온 충전재다.
신체에서 보온이 더욱 필요한 부위와 맞닿은 부분에 충전량을 더 많이 채우는 부위별 패딩 맵핑으로 체온을 보호해 준다. 라미네이팅 코팅 방식으로 냉점 발생을 최소화 했으며, 지퍼를 몸판 앞쪽으로 옮겨 착용을 편리하게 한 점도 특징이다.
이러한 기술력으로 올해 초 미국에서 유명 아웃도어 어워드를 수상한 제품을 포함해 사용 스타일을 고려한 다양한 컬렉션으로 출시됐다.
하이퍼라미나는 적정 내한온도와 사용 빈도, 즐기는 아웃도어 스타일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