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AK플라자 구로본점에 대형 실내 정원이 마련됐다.
봄 정기 세일을 맞아 오는 8일까지 운영되는 '봄의 정원'은 이 건물 1층 햇빛광장에서 위치해 있다.
이 곳엔 플로리스트 김진홍 작가가 벚꽃나무·칼란디바·펠레놉시스 등 실제 봄철 꽃과 나무들을 활용해 야외 정원의 봄 풍경을 그대로 재현했다.
운영기간 동안 봄의 정원 포토존을 통해 폴라로이드 즉석사진 촬영 이벤트를 벌이고, 매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장미·국화·쟈스민 등 꽃차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 AK플라자 페이스북 페이지에 봄의 정원의 게시물을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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