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 우남역 아이파크’ 오피스텔, 상가 분양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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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01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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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풍부한 임대수요 확보, 높고 안정적인 임대수익률 기대...공실걱정 ‘끝’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저금리 바람을 타고 연초부터 투자 열기로 후끈했던 상가 시장이 더욱 탄력을 받았다. 지난 달 12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사상 최저 수준인 1.75%로 인하하면서 수익형부동산이 주목을 받고 있다.

수익형부동산은 은행금리보다 2~3배 많은 임대수익률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미래가치가 높고 상대적으로 분양가가 저렴한 신도시나 택지지구 등의 오피스텔이나 상가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향후, 풍부한 임대수요가 예상되면서 높고 안정적인 임대수익은 물론, 개발에 따른 시세차익도 노려볼 수 있어서다.

지난 해부터 가장 뜨거운 분양열기를 보여줬던 위례신도시에서 최근 신규 분양물량이 소개되면서 투자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현대산업개발이 지난 달부터 위례신도시 진입 관문으로 통하는 일반상업지역 3구역 1-1블록에 오피스텔인 ‘위례 우남역 아이파크’와 상가인 ‘위례 우남역 아이파크 애비뉴’를 분양한다.

지상 4층부터 13층까지 오피스텔로 구성되며 들어서며 전용면적은 19~59㎡ 소형위주로 319실이 공급된다. 지하 1층∼지상 3층은 상업시설이 들어서며, 지하 7층~지하 2층은 모두 주차장으로 조성돼 호실 별 1대 이상의 주차가 가능하다.

오피스텔 분양가는 3.3㎡당 평균 800만원 후반대로 위례 아파트 평균 가격의 70~80%선에 매입이 가능하다. 특히, ‘위례 우남역 아이파크’는 계속되는 전세난을 감안해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도록 투룸 및 쓰리룸(전용면적 28∼59㎡)을 전체의 41%로 설계했다. 위례신도시 아파트들은 중소형의 공급이 거의 없었던 만큼, ‘우남역 아이파크 애비뉴’는 실수요자들을 중심으로 많은 관심을 받을 전망이다.

‘위례 우남역 아이파크 애비뉴’ 상업시설은 모든 면을 고려해봤을 때 현재 분양 중인 상업시설 중 가장 우위에 있다. 2017년 개통 예정인 8호선 우남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우남역은 트램라인과 8호선이 연결되는 지역으로 위례신도시에서 가장 먼저 상권이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우남역의 개통 시점과 ‘위례 우남역 아이파크 애비뉴’ 상가의 입주 시점이 비슷한 것도 장점이고, 상가는 메인스트리트 코너변에 위치하고 있어 강력한 고객흡입력을 발휘할 전망이다.

특히 상가는 오피스텔(319실)의 고정 수요 확보는 물론 사업지 주변 ‘위례 우남역 푸르지오’, ‘위례 힐스테이트’, 자연앤래미안 e편한세상 등 대규모 아파트 단지들이 밀집해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를 자랑한다. 단지 우측으로는 수정구청 및 관련업체 등이 들어설 예정으로 풍부한 유동인구도 확보할 수 있고, 이 외에도 국방 문화센터, 바이오산업단지, 호텔 등도 가까운 곳에 들어설 예정이다.

지상 1층은 가장 많은 고객들이 이용하는 공간으로 테라스 설계와 이동 동선에 따라 시야 확보가 가능한 3면 개방형 설계를 통해 고객 흡입력을 강화했다.

2층은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F&B(음식·음료) 위주의 MD를 구성해 집객유도 효과를 극대화시킬 계획이다. 3층은 각종 병원이나 학원들의 입점에 유리한 혁신 공간으로 설계된다. ‘위례 우남역 아이파크 애비뉴’ 상가는 근린 상가가 아닌 일반상가로 들어서는 만큼 업종 제한이 전혀 없는 것이 특징이다.

‘위례 우남역 아이파크 애비뉴’ 상가는 계약자들의 초기비용부담을 줄여 주기 위해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40%)이 제공된다. 계약금(10%)을 납부한 이후 입주 시점에 맞춰 잔금(50%)을 지불하면 된다.
분양문의 : 02-408-6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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