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희망의 빛 이어지는 생명 캠페인

[의정부성모병원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은 오는  21일부터 3일간 본관 1층 로비에서 장기기증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 행사를 실시한다.

의정부성모병원은 지난 해 11월 19일 경기북부청사에서 진행된 경기북부도민 건강증진 포럼에서 경기북부지역에 호발질환으로 만성신부전을 언급했다.

이에 만성신부전 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며 장기기증에 대한 일반인들의 편견과 이해를 돕고자 올해 ‘장기기증 의료문화 선도의 해’로 정하고 ‘희방의 빛, 이어지는 생명’이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오는 21일 캠페인 첫날에는 전해명 병원장을 비롯한 병원보직자 및 병원관계자와 한마음 한몸 운동본부 최형규 본부장, 지역단체장 등이 참석하여 오프닝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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