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안전점검은 고양시 관내 대형 건축물(연면적 5,000제곱미터 이상 등) 및 건축 공사장 등 305개소에 대해 실시할 예정이며 지반 침하에 따른 구조물의 손상여부, 축대 및 옹벽의 안전상태, 지반 침하에 따른 구조물의 위험여부 등 각종 안전사고 발생 요인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이번 특정관리대상시설 안전점검을 총괄하는 강기수 건축과장은 “대형 건축물 및 건축공사장에서 각종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위험 및 재해요소를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시민의 생명보호 및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